제목 | 인연은 따로 있는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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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4-17 오전 3:50:35 | 조회 | 2378 |
순수한 기독교 피아노학원운영 여 33세
회사원 남 34세 두분다 독실한 기독교 여자분도 은근 남자분 외몰 보셨는데 때마침 남자분은 엄청 호감형에 인상선한 호남이셨어요 미팅때 "남자분 많았을거 같은데 여태껏 모태솔로가 안믿겨져요" 남자분의 말에 엄청 기뻐하셨던 분 두분이서 대화가 그렇게나 잘 통하신데요. 할얘기가 너무 많아서 해가 바껴도 계속 얘길 할수 있다네요 그점은 진짜 부러웠네요 결혼날짜를 잡아놓고 여자분 아버님이 작고하신. 그 상주자리를 남자분이 잘 채워주셨고 더 듬직해진 남자분에게 외모에 풍덩 더 빠지셔서 완전 헤어나오질 못했어요 여자분은. 저도 그 남자분의 결혼사진을 보고 침을 좀 흘렸을정도니까요 올 봄 커플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