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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확신체 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1 오전 11:18:46 조회 1054


    여자분은 이뻤고 도도하셨어요
    그 도도함은 진행하면서 공주의 도도함이 더 세졌어요
    도시적인 외모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 분, 사람은 순수해요

    연애경험도 없었고
    제가 봐도 교제가 아닌데 이건 잘안되겠는데 하면
    본인은 정말 잘 되는줄 아시고 일인도 많이 하셨어요

    그때마다 매번 돌아오는 길은 여자분 혼자였지만
    여자분도 결혼의 다급함이 절절이 달할때까지 잘 안되었어요

    이제는 천천히 봐도 괜찮다고 많이 편해졌다고 하셨을때
    몇일뒤에인가
    사업하시는데 인성이 정말 너무 조으신 분과 몇 달 만에 바로 잘 되셨어요

    이분을 만나기 전에 숱한 연애 상담을 해드렸는데
    여자분이 초보 시라서 연애 상담도 필요로 했는데

    이분을 보시고는 상담 자체가 완전 없었어요

    보통 인연은 만나시니깐 저에게 상담을 안 하셨어요
    안 해도 될 만큼 서로 좋고 확신이 오나 보더라구요


     
    ※ 위의 사진은 본인 동의하에 사용되는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