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은 직장도 좋고        
사내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커리어가 있는 분이셨어요    
같은 기독교셨구요        
         
남자분을 무엇을 준비 중이셔서        
지금은 시간강사로 계시는 분이셨어요      
         
두분이서 만나시고         
반대로 여자분이 남자분을 너무 좋아하셨어요     
만나시고 나서 여자분과 통화를 했어요 
   
         
아무래도 남자분의 직업이 걸린다면서 얘기를 하신 여자분께    
그분 능력 있고,        
지금 대학교 아니라도 그 계통 관련에서는       
그분 서로 오라고 하고, 일하는 데는 절대 지장 없다고 얘기를 드렸는 게    
힘이 되었는지 아니면 힘이 되려고 하신지      
여자분은 결혼을 밀고 나가셨어요      
         
여자분이 많이 왜소해요       
밀고 나오는 힘만큼은        
씨름선수 못지않은 카리스마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게    
그분께 뿜어져 나와서       
         
여자분은 여자분의 가족도 승낙시키고      
모든 걸 승락시켜서 결혼을 빨리 이어지셨어요     
         
역시 커리어 우먼은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