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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친해지길 바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04 오전 8:52:48 조회 1175
    피부가 뽀얀 여자분
    이분도 성격이 무난하고 대차시고 천사  가까운 착한 분였어요
    이벤트에서 남자분이 이분께 반해서
    이벤트 끝나고 바로 연락을 하셔서 만나시고 잘되셨어요

    외모는 남자분이 더 좋으시더라구요
    이 남자분이 이 여자분을 첫눈에 반하셨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때는 이해를 못했어요

    두고두고 시간이 지나니 여자분 성격이 진짜 착하시고 무난하시구나 싶었어요

    여자분은 27세 아직은 결혼하기 아까운 나이에
    집에 맏이 셔서 빨리 결혼을 하셨어요

    남자분과 6개월 정도 만날쯤에 가셨을거예요

    둘 사이는 편하냐고 물어니
    여자분이 아직 그렇게 편하지 않다고
    서울로 시집을 가시는데
    여동생이 서울에 있어서 우리집에 같이 들어와서 살면 안되냐고 했는데
    안된다고 했다면서 불편한 사이인것을 얘기하셨어요

    남자분의 집에 제사도 많고 하시던데
    여자분이 다 지내주시고
    세월이 많이 지났는데
    이제는 편하게 서로 지내시겠죠^^


     
    ※ 위의 사진은 본인 동의하에 사용되는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