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리타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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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1-12 오후 12:14:22 | 조회 | 934 |
나이는 3십 대 중반 사업하시는 외모 괜찮은 분이 오셨어요 미팅을 조금 가지고 별 진전이 없으셨는데 한 번은 저랑 언성을 좀 높였었어요 남자분이 너무 곧이곧대로 골이 타분한 면이 있었어요 가슴에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언성이 높아졌는데, 여잡분은 키드 크시고 나이도 많이 어리고 성격이 정말 좋으셨어요 이 남자분의 답답함을 풀어갈 수 있는 정말 유일한 분이었어요. 여자분이 정말 얼굴도 이쁘신데 성격이 유하세요. 전혀 싸울일이 없는 단 한 분 이분이셨어요. 여자분이 결혼을 서두른다면서 남자분은 "나는 조금 더 있다가 가는 되는데" 그러시면서 제가 진짜 착하고 이쁜 분 만나서 간다고 한턱 좀 쏴라고 하니 아까움의 순위를 매겼어요 본인이 더 아깝고 좋다면서요 본인과 십분 얘기하면 속이 답답해 짐을 풀 수 있는 청량수같은 여자분임을 인정하지 않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