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여자 회사원 여
36세 남자 금융권 남
소개로 몇번 만나시고 여자분은 남자분의 외모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만남을 철회하셨어요
그로부터 3개월 뒤 남자분이 저에게 그때 만난분과 다시 뵙고싶다고 연락처를 다시 묻더군요
그렇게해서 어렵사리 두분은 3개월 뒤 다시 만남 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어땠을까요?
좀더 소중함을 알았던거 같애요
여자분은 남자분의 외모를 극복하셨고
맘을 오픈하여 즐거운 대화와 만남을 진지하게 이어가셨어요
여자분은 말수가 많았는데 큰 재미는 없으신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