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의 남자분 두 분이 오셨어요      
키도 크시고 너무 좋으시던데요   
가입의 갈등을 많이 하셨어요       
         
그분들에게는 엄청난 도전이셨을 거예요      
         
그 후로 미팅을 하셨는데요       
후배분은 선배님 잘해돌라고 많이 챙겼어요     
선배분의 말에서는 같이 가입한 후배 잘 부탁하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어요   
         
두 분 다 교사분 위주로 보시다가       
후배분은 진전이 안되니 직업의 폭을 넓히셨고      
아직까지는 선배분은 안정직 위주로 보셨어요     
         
그리고 계속 여자분께 차이기가 일쑤였어요^^     
이제는 직업 진짜 푼다고 하시고        
마지막으로 교사분을 보셨는데 잘 되셨어요     
         
남자분이 초반에는 여자분이 키가 작다고       
또 얘기를 주시더니요       
이제는 정이 들어서 뗄 수가 없다고 하시면서     
키 얘기는 안 하셨어요       
         
불만이 쑥 들어가 신분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