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의 짐이 가벼워지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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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1-24 오후 2:58:46 | 조회 | 886 |
어머님 문의 따님이 가입을 하셨는데 생각보다 이 따님이 공부만 하셨고 그 착한 심성은 곱게 간직한 채 잘 자라오셨어요 어머님도 인품이 워낙 착한 분이셨어요 몇 번의 미팅 속에서도 잘 될 뻔도 하고 남자분의 좋은 점을 잘 봐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얼마 뒤에 직업 좋으신 분을 만나셨는데 남자분의 안목이 있었던지라 좋으신 여자분께 올인을 하시는 바람에 너무 잘해주신다고 감동도 좀 하시고 하셔서 헤어 나오질 못하셨어요 여자분은 무난하게 보시더니 결혼 정말 유하게 빨리 잘 하셨어요 어머님은 따님이 이내 잘 되셔서 시원 섭섭함을 가지셨지만 따님의 확고한 마음을 믿고 잘 보내셨어요 그리고 오빠분을 가입시키셨는데 오빠분은 동생분처럼 착한 심성을 그리 잘 유지하지는 못하셨나 봐요 조금 안목이 있으세요 이분도 빨리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