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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순수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4-01 오후 1:46:30 조회 866
    2십 대 후반의 여자분이 오셨어요
    가입 시에 식은땀이 몇 바구니는 될 거예요

    어렵게 밀당으로 가입하신 분은 안정직을 희망하셨고
    그 사이에 딱 맞겠다 싶어서 
    1살 적은 지하철 공사분을 해드렸어요

    남자분은 아주 순수한 쪽이셨고
    여자분은 그 순수한 분을 잘 케어하시는 분였어요

    순수한 남자분은 여자분이 이쁘고 잘 따라주니
    이내 교제로 기간을 조금 오래 가지셨어요

    착한 감성 가득하신 분은 
    여자분의 레이더에 심하게 걸려서
    그 이후로는 그 덫에 나오지 못하고 계셨어요

    서로가 그 덧에 마냥 좋은 듯 행복한 웃음으로 사진 속에 계셨어요



     
     
    ※ 위의 사진은 본인 동의하에 사용되는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