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로 채워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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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0-16 오후 1:41:53 | 조회 | 1231 |
성격이 너무 좋으셨던 교사분의 여자분 81년생이라고 안순간 초고속 미팅 진행 희망자라는걸 알수가 았었죠 성격이 워낙 좋은분이라서 미팅에 어려운점은 전혀 없었는데 초반기에 공기업 분을 해드렸어요 남자분이 수십번의 분을 봐도 이상형이 안되신다더니. 이분과는 잘 만나세요 6개월 뒤에 결혼 하신다고 여자분의 연락이 왔어요 완벽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듯 남자분의 부족함을 잘 보다듬어 줄 수 있는 분자분였어요 서로 호감이 되어진 순간부터는 눈에는 모자람이 잘 보여지지 않고 작게만 보여지는 거죠 결혼후에 깍지가 벗겨진다는 것이 천만 다행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