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시기가 어찌 그리도 비슷할까요
며칠 상관으로 오신 분이셨는데
안목이 비슷하실 거 같아서 해드렸는데
완전
두 분 다 따끈따끈한 초반 진행이셨는데
바로 잘 되셨어요
초반에 잘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분들은 아실까요?
잘 진행되가시고
저와 다른 걸로 남자분이 기분이 상하셨다고 얘기하셔서
그 이후 저는 여자분과 얘기를 줄곤 했었는데
여자분은 상냥하게 "오빠에게 물어보께요"
"오빠가 화났는데 잘 얘기해 보께요"
신사임당의 내조를 보게 되었어요
여자분 진짜 나이도 어리신데
착한 면모를 많이 닮으셔서
귀히 후대까지 알리고 싶어졌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