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화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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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12-11 오전 9:15:25 | 조회 | 1453 |
일반 회사원 남 32세 여자분은 저와 친해서 잘 아는데 남자분은 취미가 운동여서 건강미 넘치는 분이셨구요 에프터가 들어간 두번째 만남에서 그순간 서로 감전된 느낌 "이걸 먹여주면 앞으로 날 책임져야 한다"고 남자분께 애기했더니 씽긋 웃으셨데요~ 연애하실때 우스게스럽게 이런 말투로 상대방이 맘을 캐치하는 것도 나름 알콩달콩하죠 두분 결혼 잘 하셨구요 착한분껜 더 따뜻하게 대해야 되는데 삶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저희집도 그렇구요^^* 이분들도 작년 커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