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사 여자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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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2-12 오후 6:03:51 | 조회 | 1348 |
여자분은 또 천사분이셨고 남자분은 키가 조금 작으신데 성격이 있으시더라구요 남자분은 지인 소개로 오셔서 금액도 할인을 해드리고 지인이 하루가 멀다 않고 전화 오셔서 계속 부탁을 했어요 지인도 성격이 있는 분 이라서 전화를 받으면 정신이 번쩍 들긴 했어요 키가 좀 작으셔서 잘 안되었어요^^ 마침 천사의 분이 계셔서 해드렸는데 두분이 바로 교제하신데요 여자분께 남자분 착하냐? 괜찮냐고 물으면 "오빠 엄청 챙겨주고 잘해준데요" 꼼꼼하셔서 엄청 잘 챙겨주시나봐요 정말 저 남자분은 제게 절이라도 해야된다 싶었지만 남자분은 그걸 모르지요^^ 저는 많이 해드린 입장에서 보니깐 아는거구요 암튼 결혼 하신다고 또 사무실에 오셨던데 죽이 척척 맞게 장난도 잘 치고 잘 노시는 것이 잘 맞더라구요 착한 천사 여자분은 또 누굴 지켜주기 위해서 길을 또 떠나셨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