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분이신데 엘레강스하신 분위기에 교양미가 있으셨는데 |
많이 착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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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미가 있으셔서 |
진행시엔 조금 예민한 부분이 있겠다 싶었는데 |
괜찮은 분으로 해드리면 |
금사빠로 불릴 만큼 잘 만나시고 |
적극적이신거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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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에 교제하신분도 |
여자분이 더 좋아하시는거 같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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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그렇게 끝내고 |
또 젊잖고 좋은분의 인연이 맞기가 쉽게 나타나지는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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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시간이 이나서 |
사업 하시는 분을 뵈었는데 |
생각보다 또 금방 날짜까지 정하셨데요 |
한달정도 만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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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렇게 빨리 정했냐고 하니 |
"너무 좋아서요"라고 하시는 센스 넘치는분요 |
사랑스러워요 정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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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계신지도 조금 되셨는데요 |
남자분들은 어찌 이리 좋은분을 모르고 놔두고 계셨는지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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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잘되었단 소릴듣고 |
계속 연달아 남자분이 장가를 잘가시네..여자분 정말 좋으시고 착하신데 |
라고 연달아 속사포를 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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