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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우리의 금사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26 오후 3:49:08 조회 1244
    재혼분이신데 엘레강스하신 분위기에 교양미가 있으셨는데
    많이 착하셨어요
     
    교양미가 있으셔서
    진행시엔 조금 예민한 부분이 있겠다 싶었는데
    괜찮은 분으로 해드리면
    금사빠로 불릴 만큼 잘 만나시고
    적극적이신거 같았어요
     
    앞전에 교제하신분도
    여자분이 더 좋아하시는거 같앴어요
     
    그분은 그렇게 끝내고
    또 젊잖고 좋은분의 인연이 맞기가 쉽게 나타나지는 않지요
     
    어느정도 시간이 이나서
    사업 하시는 분을 뵈었는데
    생각보다 또 금방 날짜까지 정하셨데요
    한달정도 만나시고요
     
    왜그렇게 빨리 정했냐고 하니
    "너무 좋아서요"라고 하시는 센스 넘치는분요
    사랑스러워요 정말요
     
    혼자계신지도 조금 되셨는데요
    남자분들은 어찌 이리 좋은분을 모르고 놔두고 계셨는지 몰라요
     
    이분 잘되었단 소릴듣고
    계속 연달아 남자분이 장가를 잘가시네..여자분 정말 좋으시고 착하신데
    라고 연달아 속사포를 외쳤어요

     
     
    ※ 위의 사진은 본인 동의하에 사용되는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