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은 2십대 후반에 오셔서
처음에는 경험 삼아 좀 보셨지만
반응이나 에프터나 이런건 좋았던 걸로 기억이 되어요
그리고 주위 교제나 이런걸로 한참 동안이나 진행을 안하시다가
다시 연락이 되어 진행을 했을 때는
본격적인 타임에 들어갔어요
괜찮을 분을 해드렸는데
그 남자분이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나는 분이셨는데
여자분은 많이 좋아하시는거 같으시던데 잘 안되었어요
그러고 바로 그 감정을 잊지 못해 하루 이틀 정도는 통화를 했었어요
그분과 있었던 일이며 얘기 들어보니 잘 안될꺼 같더라구요
여자분이 외모를 좀 보셔서
잘샐긴 괜찮은 분을 해드렸어요
한번씩 연애담을 쏟아 부으셨던 전적이 있던 분이라서
또 전화가 오지 싶다고 기다렸늗네
이분과는 연애 전화가 단 한번도 없었어요
순조로운 것인지 여자분의 속을 안썩이는지
여자분은 제게 전화를 돌리지 않을 만큼 두분이서 잘되어 가셨어요
연애담을 기억해서 한번씩 진전에 대해서 물으면
조금 안 반기시는 여자분이 되셨어요
여자분은 그때의 연애담을 잊고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때의 그분의 추억으로 남아있답니다.
좋은 분을 만나기 위한 과정의 분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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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커플
※ 위의 사진은 본인 동의하에 사용되는 이미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