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이 간호사 분이셨고
엄청 이쁜 분이셨어요
귀엽기도 귀여우시고 성격도 활발하시구요

안정직은 선호하셔서 공무원의 분을 해드렸는데 몇번 더 만나시더니 결국 안하셨어요

남자분들은 이쁘셔서 많이 좋아하셨는데
여자분은 그때 쯤이면 맘을 정리하셨어요

이분은 외모를 좋은 분으로 맞춰 드려야겠더라구요

오랜 보류 끝에 깨어나신
잘생기고 직장도 좋으신
미남의 남자분을 해드렸는데
남자분이 이 여자분로만 계속 만나시더라구요

이 남자분 상담 오셔서 제가 봤을때
잘생기셔서 놀랐거든요

여자분도 저와 같은 느낌으로
이분을 많이 좋아했어요

제가 한번은 전화로 남자분 말수가 좀 없지 않냐고 .. 좀 상남자 스타일 아니냐고 하니
조금의 정적 후에
할말은 다 하신다고 말 그래 없는거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두분은 애기가 너무 잘 되시는거 같아요
사랑 앞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