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진심의 남자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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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5-07 오전 9:43:26 | 조회 | 1177 |
남자분이 오셨는데 외모도 좋으시고 괜찮다고 싶었어요 아주 좋은 조건의 분이 아니라서 거의 1년 안되게 보셨는데 아직까지는 잘 안되었어요 진지한 목소리로 전화를 자주 주셨어요 결혼 제발 해야 된다구요 방법이 없겠냐구요 그즈음에 참한 여자분이 오셨어요 상담을 해보고 여자분 프로필을 받아보니 딱 이분과 하면 잘되겠다 싶은 마음에 오로지 딱 이분만 생각이 정확히 났었어요 초반에 한 두명을 보시고 이 남자분과 보셨는데 두분은 계속해서 연애를 오랜 시간 동안 가지셨어요 남자분이 항상 힘들어 했어요 맞춰 주는 것도 힘들다구요 언제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함 속에 교제 시간을 가졌지만 두 분 결혼으로 잘 되었어요 적기의 분이 그때 제발로 걸어 들어오셔서 가입을 하셨고 저는 이분의 그녀가 왔다고 생각을 했었던게 기억이 나면서요... 남자분의 절실함이 통했는거 같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