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웨딩커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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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5-10 오전 4:30:00 | 조회 | 1907 |
남 35세 회사원 여33세 학교 심리 상담사
두분다 부친이 교직에서 퇴직하셨고 두분다 분위기는 비슷하셨는데 반듯하니 무게감도 있고 예의바른 분 외모에서 비춰지는 서로의 안목도 비슷하고 해서 뵈면 좋을거 같앴어요
두분다 저희쪽에서도 선을 왠간히도 보셨고 좋은 분으로 해돌란 요청도 매달 해주셨던 분예요
사람만 나타나면 바로 하실려는 분들이였는데 두분의 코드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비슷 비슷했어요
단 남자분 직업이 울산에 계셔서 향후 거치문제로 상의를 해봐야겠든데 만나셨고 예상데로 몇번 만남을 쭉 이러가셨네요
만나기전 남자분께 괜찮하고 신경 써라고 일뤄뒀구요^^*
선을 많이 보아 조금 힘들어하실 찰나 두분이 뵙게되어 "이제 그만 이만함 됐지 됐지" 싶으셔서 잘 이어가셨습니다
올 11월 예정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