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사 같은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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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8-11 오전 10:17:00 | 조회 | 1011 |
39세의 여자 교사분이 오셨어요 그날 당일날 오신다고 하셨는데 조금 망설이시는거 같으셔서 정말 오실까 ? 싶었는데 약속을 잘 지키셨어요 오셔서 보니 나이보다 앳되고 엄청 천사셨어요 급한 마음을 가지고 오신 분이신데 첫만남의 분과 잘되셨어요 그리고 다른분을 한분 더 보셨는데 첫번제 분이 대화도 잘되고 괜찮으셨데요 그래도 이분과 좀더 사이가 돈독해 지기전에 누구를 조금더 봤으면 좋겠다고 저를 재촉하셨어요 누굴 해드릴까? 보고 있는데 몇일뒤 연락이 오셔서 이분과 만나는데 만나면 만날수록 좋고 끌린데요 더 다른 사람을 굳이 안봐도 되실거 같다고 두분이서 잘 만나셨어요 저는 한번씩 아주 뜸하게 천사를 보는데 그중 이분이 그 으뜸이셨던 천사셨어요 정말 타고나신 성품이 착하시더라구요 남자분을 잘 배려하시고 착하시니 누군들 쉽게 마다가 되겠어요 이분이 첫번째 바로 잘되신건 정말 여자분의 착한 성품이 남자분에게 크게 다가왔을거같아요 천사님은 이제 그렇게 그 자리를 찾아 가신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