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전히 이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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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9-05 오후 4:25:19 | 조회 | 1125 |
27세의 어린 나이에 외모는 엄청 이쁘신 분이 오셨어요 노무사분과 사업분을 해드렸는데 첫번째 노무사분은 여자분도 괜찮아 하셨는데 잘 안되었어요 그거에 여자분은 제게 연락을 많이 주셨어요 나이도 어리시고 이쁘셔서 조금 편하게 선을 보시면 되시겠던데 성격상 그게 안되시는거 같았어요 사업분을 보시고는 남자분이 정말 너무 좋아하셨어요 몇 달 잘 만나시다가 헤어지셨다고 하시고 그렇게 몇 년이 계속 흘렀어요 두분 다 미팅 의사가 별로 없으셔서 그런갑다 하고 넘어간지가 3년째 쭉 지나왔는데 우연찮게 두분이 결혼 하신걸 알게 되었어요 제 연락을 생각지 못한채 가만히 있더니 맞다고 하셨어요 그냥 처음부터 맞다고 하심 될텐데요 두분 사진도 보여주시고 사진 속에 여자분은 3년 전 정말 이쁘셨던 그대로 똑같으시더라구요 남자분을 보고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셨어요 남자분이 엄청 좋아했었는데 지금도 정말 잘해주겠구나 싶은게요 여자분은 어린 나이에 쉽지 않은 결정이셨는데 정말 결혼을 생각하셨구나 싶은 모습에 사진속에 여자분을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이쁜 여자분 사진은 늘 핸드폰 위에 올려둬야 해요 그뒤로 당당히 올려 놓은 남자분의 모습이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