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분 35세
일반회사원 여자분 32세

서로두분다 서글서글하니 성격도 무난했고
선을 어느정도 봐온터라 진행엔 곧잘 적응하며
즐기시는 정도로 편안하게 잘보셨어요.

여자분이 직업을 보셨고
남자분도 직업을 고려하셨지만
첫눈에 넘 확 가셔서
외모가 넘 맘에 드시니 다른 여자분은 미팅 사절로 첫만남 이후부터
연애모드로 돌입하셨어요.

두분다 남자답고 여성스러움이 폴폴 풍기셔서
그런 이성간의 느낌이 참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성격이 남자분이 남성적이고 해서 많이 다투시던데
그래도 하루를 못 넘기시고 이만한 사람 잘없다며 맘을 다잡고러브모드로 들어
가셨어요.

이분들은 내년 2월에 결홍예정 되셨어요.
조건적인 부분이 맞다면
더 좋아지게 되는 것은 사람의 심리겠죠.

성격도 비슷하시니 잘 내조하시며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