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는 행동이 넘 이쁜 여자분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8-25 오전 8:17:39 | 조회 | 2013 |
승무원분이 저희 회사에 가입을 하셨는데 27세분 지나가면 한번쯤 뒤돌아보는 미모의 얼굴로 작고 진짜 이쁘시던데요. 지적이시던데 엄청 착하셨어요. 이정도라면 어느 누군들 마다할수 있을까요. 전문직분도 뵈었구요. 몇번 보시고 이렇다할 교제는 아녔어요. 그쯤 미팅에 회의를 가지시고 미팅 그만하겠다던 의사32세분을 설득해서 이분을 뵈시라고 많이 얘기한끝에 마지막으로 선을 보았어요. 남자분도 굉장히 정직한 성격이시던데요. 반듯하고 예쁜 세상물정도 잘 모를것같은 이분을 놓칠리가 없겠죠. 여자분은 사람 반듯하니 의사분 맘에 드신데요. 첫만남부터 핑크빛 기류로 오셨고 몇개월 만남에 진짜 잘되신 몇년전의 이야기에요. 남자분은 진짜 선을 안보실 생각이였는데 좋은 가정에 너무 이쁜분을 만나셨으니 이건 감사하단 말과 그 이상으로 안되는것 같아요~* 두분다 진솔하고 세상의 때가 덜 묻은 느낌인데 잘맞으셨나봐요. 여자분도 지혜롭게 상황대처해 가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