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은 자상하고 세심한 A형 33세
잘생기고 사람도 좋았어요. 금융권 분.

여자분은 어딘지 모르게 잘 맞추기가 쉽지않은 당당하고
밝은AB형 회사원 31세분.

남자분이 결혼을 욕심을 냈을때쯤 이분을 뵈었고
이분은 자기가 좋아하는 외모가 있었어요.
본인이 갸름한 스탈일이라 둥글하면서 예쁜 이런형이 있거든요.

이런분들을 봐드림 많이 좋아하시더라구요.

두분이서 뵙고 서로 많이 좋아하셨고
자상하신 성격이라 닭살커플 등극하시며 잘 지내셨어요.
싸움한번 안하고 잘 지내시든데
남자분이 이분은 별로 질리지가 않는데요.

자세히보니 여자분이 끊고 맺고 교통정리를 잘하셔서 남자분이 매력을 많이
느끼시더라구요.

남자분 친구분들이 올해 결혼을 다하셔서 본인도 조금 앞당겨 10월에 날잡고
교제 8개월만에 잡으셨어요.

여자분이 배려해서 이쁠때가 더 많지만
끊고 맺음을 잘해주는 도도한 여자분에게 완전 매력을 느낀답니다.
남성분들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