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상 커플이신데

여자분은 귀염상에 매력있는 동글납작한 회사원 여자분 28세
너무 밝은데도 여성적이시라서 인기가 꽤 있었던 성격까지 참 좋으시더라구요.

남자분은 2살이 아랜데도 어떻게 보게 되셨고 보자마자 많이도 좋아하게 되었어요.

두분이서 1년 넘게 만나시면서 난관이 있어 잠시 헤어지시게 되셨는데
그때도 남자분은 여자분 곁을 서성이며 진심을 많이 비치셨어요.

여자분은 잠시 헤어지셨을때
이만큼 날 좋아해줄 사람이 없겠구나 싶었데요.
저와의 잠깐의 통화로 이분의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줬던
한마디가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만
실제 영향을 끼쳤는지는 몰겠어요.

대신 남자분께 다 제 덕이라고 말을 했었어요.

이분들은 올 12월에 결혼하시는데
조건도 보셨지만 성격을 젤 많이 보셨으므로 잘사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