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쪽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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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11-10 오전 7:30:54 | 조회 | 2142 |
재혼 남자분 사업 35세
여자분 37세 남자분은 사업하셔서 수환도 좋고 입담이 아주 좋으셨어요. 진지함이 조금 덜하시던데 유쾌하고 사업가 기질이 많았던 분 같았어요. 몇번의 선끝에 잘되신 분은 같 성향의 밝고 여우같은 느낌의 분이였어요. 여자분이 고단수라서 남자분이 앞으로 꼼짝은 못하실것 같더라구요. 두분을 보면 기질적으로 많이 비슷한 성향이라서 역시 서로를 알아보는구나 했어요. 조금 다른 성향이면 좀 힘들어하지도 않을까 싶었는데 엄청 잘 어울리시는 천생배필이란 느낌이 팍팍 들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이 두분의 지인분들은 다 그리 느끼셨으리라 싶네요. 서로를 컨트롤 할수있다는게 연인관계에선 중요할수도 있을것 같이요. 올 초 커플입니다. 제가 진행을 해보면 성격이 유하면 유한데로 성격이 약간 강하시면 강하신데로 서로를 보조해주는 짝지는 다 있두만요^^~* |